배우 최시원과 이유영이 극 중 부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. <br /> <br />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‘국민 여러분!’(극본 한정훈, 연출 김정현) 제작발표회가 열렸다. 이날 현장에는 김정현 PD를 비롯해 배우 최시원, 이유영, 김민정, 태인호, 김의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. <br /> <br />‘국민 여러분!’은 얼떨결에 경찰과 결혼한 사기꾼이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리고 국회의원에 출마하며 벌어지는 코믹 범죄극이다. <br /> <br />이날 최시원은 “다른 부부처럼 갑과 을이 확실한 부부라 개인적으로 케미는 나름 좋다고 생각하고, 촬영 현장에서도 그렇다고 말씀해주셔서 그게 잘 담기지 않았나 싶다"고 말했다. <br /> <br />이유영은 "결혼을 경험해보지 못해서 현실 부부의 모습을 연기해보고 싶었다. 시원 오빠가 자연스럽게 을이 되어주니까 연기하기 많이 편했다. 남편을 많이 잡는 역할이라 연기를 하면서 재미를 느끼고 있다”고 소감을 밝혔다. <br /> <br />‘국민 여러분!’은 오늘 4월 1일(월) 밤 10시 첫 방송된다. <br /> <br />김태욱 기자(twk557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17_2019040116504183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